[글로벌 이슈진단] 기후협약 시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간밤 핫한 이슈를 집중 분석, 관련 국내외 종목의 투자 전략까지 한방에 제시합니다!

<출연자 : 경희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김상국 교수>

Q. G20 최우선 과제 '기후협약', 경제적 가치는?

A. 산업화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온난화 현상
A. 전 세계적 농작물 작황 등에 큰 변화
A. 이번 세기에만 최대 6.4°C 까지 상승 가능성
A. 기후협약 경제 가치는 계산 불가능한 영역

Q. 미국이 화석연료 사용을 확대하려는 이유는?

A. 트럼프, 화석 연료에 의한 온난화…허구라고 주장
A. 트럼프, 새 기후변화 협정을 위한 협상 나설 것
A. 중국ㆍ미국 CO2 발생량, 세계의 약 50%…미국 2위
A. 셰일 가스 생산으로 최대 산유국이 되기 위한 주장
A. 공화당 전통적 대기업 보호 성향ㆍ에너지 기업 로비
A. 트럼프 일자리 감소 주장은 '허구'
A. 작년 미국 태양광산업 일자리 25%, 풍력 32% 증가
A. 미국 국민들 기후협약 59% 반대, 28% 찬성
A. 하와이, 트럼프와 무관하게 파리협약 지키기로 결정

Q. 기후협약 탈퇴 동맹국 찾는 트럼프, 가능할까?

A. 트럼프 "파리협정 미국에 불공평, 국민들에게 손해"
A. 메르켈 총리, 파리기후협약 "되돌릴 수 없다" 강조
A. 파리기후변화협정, 19+1의 협정으로 전환
A. 트럼프의 동맹국 찾기 어려운 상황

Q. 화석 연료 시대의 변화, 어떤 변화 올까?

A. 미국의 탈 화석연료 에너지 전환 움직임은 지속
A. 탈 화석연료 활동이 더 큰 일자리 창출
A. 신재생 에너지 가격 훨씬 더 저렴해질 것
A. 재생 가능 에너지 부문 증가, 원자력 발전 증가

Q. 다가오는 탈 화석연료 시대, 우리의 대응은?

A. 탄소ㆍ메탄 영향 지구 온난화 지속, 피해 확대
A. 완전 탈 화석연료 불가능, 절감하는 방향으로 진행
A. 태양렬, 조력, 풍력, 지열 등 명백한 한계 보유

Q. 최근 탈 원전 움직임, 원전 속 경제 논리는?

A. 에너지 자원 빈국 우리나라, 원전의 경제적 이점
A. 원전, 비교적 안전하지만 한 번에 큰 사고 발생
A. 발전단가, 탄소세, 미세먼지, 에너지 안보…원전이 해결


Q. 가장 바람직한 기후변화 대책은?

A. 작은 에너지 절약, 작은 발전…시도하려는 마음 가짐
A. 관련자들의 현실에 바탕을 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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