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채권 전문가 대부분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등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변화가 금리인상 기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14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원리금상환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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