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지난 5월까지의 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조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누적 국세수입은 123조8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조2천억원 증가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2016년 법인실적 개선으로 법인세가 늘었고 수입이 증가하면서 부가가치세도 더 걷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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