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4월 3일 문을 연 케이뱅크는 100일 만에 가입고객 40만 명, 여신 6천100억 원, 수신 6천5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연 2%대의 예·적금 상품과 최저 4%대의 중금리 대출상품을 선보이며 기존 1금융권과 2금융권의 틈새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한편, 케이뱅크는 출범 100일을 기념하여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객 감사 차원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