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유로지역 주식시장 투자수단으로 신한BNPP유로커버드콜증권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의 운용구조는 기존 국내 커버드콜 펀드와 대부분 동일하지만 대상지수가 유로 12개국의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50개 우량 기업을 선정하여 만든 EURO STOXX50 지수라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유로 주가지수에 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관련 콜옵션을 매도하여 주가 상승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주가 하락위험도 일부 방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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