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 주식 규모가 6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 주식 1조7천57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연속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코스피는 약 1조5천억 원, 코스닥은 약 3천억 원 규모로 주로 코스피 대형주 위주로 샀으며, 올 상반기 전체 매수 규모는 10조8천940억 원에 이릅니다.
6월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식은 전체 상장주식의 33%인 597조6천92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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