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트코인을 정의하는 ‘암호통화’란 무엇인지?
·암호통화
화폐의 발행 및 거래 승인 과정에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화폐시스템
A. 일반통화, 신용기반 모델로 신용기관 존재 필수
A. 비트코인, 신용을 대신해 ‘암호화’ 전자 지불 시스템
Q. 비트코인, 기존 시스템에 대한 불만으로 탄생?
A. 창시자 ‘사토시’, 금융거래 제3자인 신용기관에 불만
A. 중앙은행의 자의적 통화정책에 반발
A. 비트코인이 신용기반 모델의 약점 극복 주장
Q. ‘비트코인 지갑’의 역할은 무엇인가?
·비트코인 지갑
- 비트코인의 주소를 생성 및 관리
- 비트코인을 내보내고 받고 저장하는 소프트웨어
- 비트코인 지갑은 각자의 ‘은행’ 역할
A. 중앙은행을 거치지 않으므로 지갑을 통해 거래
Q. 비트코인의 발행량 한정으로 가격 결정되나?
A. 총 발행량은 2,100만 비트코인으로 설정
A. 2033~35년 이면 비트코인 채굴 완료될 것으로 전망
A. 공급 한정→수요 증감에 따라 큰 가격변화
Q.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이유는?
A. 중국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가장 ‘큰 손’
A. 자본유출에 대한 중국 당국의 제재수단 미흡
A. 일본은 정부 주도로 비트코인 사용 활성화 도모
A. 일본, 4월 개정 자금결제법으로 정식 결제수단 인정
Q.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인식?
A. 비트코인 관심 계기, 2013년 키프로스 금융위기
A. 안전자산 확보 차원에서 비트코인 관심 고조
A. 최근 브렉시트·트럼프 당선 이후에도 비트코인 상승
A.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가격 상승
Q. 비트코인 시장 성장을 위협하는 요인은?
A. 해킹 리스크, 거래소 측 자구책 세우는 중
A. 규제 리스크, 미국 ETF 상장 거부의 큰 이유
A. 일본과 EU는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
A. 전 세계적으로 정식 화폐 인정 분위기 확산
Q. 많이 오른 비트코인, 투자해도 되나?
A. 현재 시가총액 400억 달러 수준
A. 주요 통화의 M3, 10조 달러 이상
A. 버블 논란 있지만 블록체인 발전으로 수혜 가능성↑
SK증권 한대훈 연구원 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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