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지난해보다 132만㎾가 증가한 8천650만㎾에 달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7일)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에너지 수급대책과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 전력거래소는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지난해보다 132만㎾ 증가한 8천650만㎾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정부는 폭염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단계별 비상대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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