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25개 회사가 기업활력법을 통해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6일)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일신PTFE와 아하산업, 디에이치콘트롤스 등 조선기자재 3개사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승인기업은 총 40개사로 증가했습니다.
월평균 사업재편 승인기업 건수는 지난해 3.8건에서 올해 상반기 4.2건으로 지난해보다 1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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