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이 수술비와 의료비를 선지급 받는 '처브 든든한 메디칼종신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약관에서 정한 기간(10년, 20년) 이후부터 입원비와 수술비를 80%한도 내에서 종신토록 보장하고, 종신보험을 통해 사망도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표준형과 저해지환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하면 환급금은 표준형에 비해 낮지만 보험료가 20%정도 저렴합니다.
보험가입금액 1억 원 기준으로 7년, 10년납은 가입 후 10년 간은 사망보험금 1억 원을 보장받고, 10년 이후부터는 사망보험금 1억원 이내에서 의료비선지급 보장을 8천만 원 까지 받는 구조입니다.
특약을 가입할 경우 10년 내에도 입원비와 수술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비 선지급 보장은 입원과 수술급여금 두가지 보장을 받으며, 입원급여금은 보험대상자가 질병으로 진단 확정 받거나 재해가 발생해 해당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4일 이상 입원하는 경우 3일 초과 1일당 매일 10만 원(120일 한도)을 보험가입금액에 상관없이 지급 합니다.
수술급여금은 보험대상자가 약관의 수술분류표에서 정한 수술을 받았을 경우 수술 1회당 각 종별로 1종은 20만 원부터 5종 1천만 원까지 해당금액을 지급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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