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4일, 2030세대의 니즈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2030보험'을 개정해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2030세대만을 위해 개발한 이 상품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학업, 직업, 결혼, 뷰티, 레저, 건강, 운전'의 7가지 테마로 생활 속 위험을 종합 보장합니다.

'2030보험'은 활동적인 세대에게 필요한 담보들을 추가하고, 2.5% 확정금리를 제공해 만기환급률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등산, 스키, 축구, 골프 등 스포츠활동 중 발생한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보장하고, 질병으로 영구치 발거를 진단받을 경우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를 보장합니다.

또 저금리 시대에 2.5% 확정금리를 제공해 2030세대가 보험기간 동안 충분히 보장받고, 만기 시에는 목돈을 마련해 여행, 결혼, 학자금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20세 여성이 5년 동안 보장보험료 외 월 20만원을 추가로 적립할 경우 예상만기환급률은 99 .5%에 달합니다.

MG손보 관계자는 "2030세대가 합리적인 보험료로 구직급여지원금, 암·뇌출혈·심근경색 진단비, 일상생활배상책임 등을 실속 있게 보장받을 수 있어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청춘세대가 보장과 목돈 마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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