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기업공개, IPO 규모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뛰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기업 IPO 전문업체 IR큐더스에 따르면 기업인수목적회사를 제외한 신규 상장 기업 IPO 규모는 올 상반기 4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2천억 원에 비해 4배 증가했습니다.
또 신규 IPO 상장사는 3개중 1개꼴로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 업체였습니다.
올 상반기 IPO 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 수는 총 21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개사보다 1개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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