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롯데월드타워에 종합금융센터를 열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제(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12층에서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개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동조합위원장,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달 12일 영업을 시작한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는 12층 파이낸스 센터에 입점해 기업금융센터, PB센터, 부동산투자·세무설계 자문센터, 글로벌투자지원센터 등을 한 곳에 모은 종합금융센터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롯데그룹 계열사와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필요로 할 것"이라며 "CIB업무부터 PB업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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