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롯데제과와
카카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를 한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제과는 투자사업부문과 식품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법인인 식품사업부문은 '
롯데제과'로 재상장합니다.
존속법인인 투자사업부문은 분할과 동시에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해 롯데지주로 변경상장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지난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됐으며, 2014년 10월
카카오와 합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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