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콘헬스케어가 초기 암 진단키트 '튜모스크린TM' 공식 광고모델로 정준호·이하정 부부를 선정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바이오제멕스사가 개발한 '튜모스크린TM'은 혈액 한 방울로 간편하게 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새로운 암표지자인 ECPKA와 이에 반응하는 몸의 자가항체 농도 측정을 통해 약 90%의 특이도와 민감도로 20분 이내에 초기 암을 진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비콘헬스케어는 '튜모스크린TM'의 제조사 바이오제멕스사의 전 세계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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