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인수를 통해 국내 5위 생명보험사로 도약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 지분 전량을 1천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말 미래에셋생명의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9.15% 규모입니다.
지난해 말 현재 자산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6위였던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 인수로 총자산을 32조원으로 불리면서 ING생명을 제치고 자산 규모 5위 생보사로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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