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 4장을 놓고 격돌하는 3차 면세점 대전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정부와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최근 관세청은 특허 신청 업체들을 소집해 PT 순서를 결정하고 심사위원 선정 작업에 착수하는 등 특허심사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특허 신청 업체에 대한 심사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에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를 발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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