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 IG'가 어제(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가운데 판매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그랜저 IG 사전계약 접수 첫 날인 어제 총 1만5천973대의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차종 중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그랜저 IG는
현대차가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로 이달 중순쯤 출시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billy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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