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주에 끝난 6중전회에서 시진핑을 핵심으로 추대하면서 중국 내 권력지형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또 6중전회가 폐막한 다음날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중앙정치국회의에서 향후 경제운영방향이 발표됐는데요. 오늘은 중국의 경제, 금융부문의 새로운 개혁을 중점적으로 분석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1. 지난주에 폐막한 제18기 6중전회에서 시진핑 총서기가 '당 중앙의 핵심' 이라는 지위를 얻었는데요. 그럼 시진핑의 권력기반이 공고해졌다고 봐도 되나요?
Q2. 그럼 시진핑이 장기집권의 권력기반을 확립했다고 봐도 될까요?
Q3. 세계가 6중전회를 주목했던 것은 내년 가을 제19기 당대회에서 누가 차기 지도자로 부상할 것인가를 미리 점칠 수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베이징의 권력지형, 어떻게 변할 거라고 보십니까?
Q4. 조금 전 왕치산의 총리 취임의 길이 열리게 됐다고 언급하셨는데요. 과연 리커창 총리가 권력 투쟁에서 밀리고 있다면 중국경제는 괜찮을까요?
Q5. 6중전회가 폐막한 다음날인 28일에는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중앙정치국회의가 열렸는데요. 향후 경제 운영 방향이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요?
Q6.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월에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열린다고 합니다. 내년 새로운 경제운영 목표와 방법이 제시될 텐데요.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할까요?
Q7. 과연 선강퉁이 개통되면 후강퉁처럼 중국증시가 상승랠리를 탈 수 있을까요? 또 선강퉁과 관련된 수혜주로 꼽을 수 있는 대표적인 수혜업종도 소개해주시죠?
조용찬 미중경제연구소 소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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