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네이쳐스는 자사 친환경브랜드 두리앙이 신세계백화점과 SSG푸드마켓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입점 제품은 여성청결티슈 ‘디에르망’, 아기물티슈 ‘두리앙블루’, 스포츠티슈 ‘스포티슈’ 3종이다.

두리앙은 모든 제품에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이다.

모든 제품을 리뉴얼해 지난 9월 출시 된 이후 1차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주목 받고 있다.

여성청결티슈 디에르망은 화장지 등의 불편함과 걱정을 한꺼번에 해소한 제품으로 물에 씻어내거나 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닦고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으며 두툼하고 큰사이즈의 천연원단을 사용했다.

또 특허 받은 추출물(지유추출물, 해당근추출물)과 키토산, 귀리커넬추출물로 피부자극이 거의 없고 위생적이고 깔끔한 사용감으로 Y존의 청결 관련 제품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성고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아기물티슈 두리앙블루는 최근 이슈가 된 가습기살균제성분 CMIT, MIT 등 유해성분이 전혀 없으며 도톰한 100% 천연레이온 원단과 수용성키토산과 귀리커넬추출물, 수돗물을 7단계 정제한 정제수를 사용했다.

아울러 예민한 아기피부에 적합하게 설계된 레시피로 아기뿐 아니라 예민한 피부를 가진 어른들 또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네이쳐스 관계자는 “안전함을 중요시하는 육아맘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며 “안전하지 못한 제품들은 아무리 인지도가 있어도 더 이상 환영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브랜드 두리앙이 꾸준히 유통망을 넓혀가며 안전한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여성청결티슈, 아기물티슈 이외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다양한 제품들을 론칭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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