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 탓에 적금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개 시중은행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적금 중도해지 비율은 45.2%로 지난해 42.6%에 비해 높아졌습니다.
올해 9월까지 만기가 도래해 해지한 전체 해지 건수는 약 573만8천건으로, 이 가운데 만기 이전에 중도해지한 건수는 259만2천건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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