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중국 시장 진출 위해 내년 말까지 최소 8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샘은 내년 7월 중국 상하이 중심가 대형복합쇼핑몰에 연면적 1만㎡ 규모의 1호 직영매장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중 중국에서 온라인 판매쇼핑몰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샘은 지난 상반기 자본금 300억 원을 투입해 중국 상하이에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지난달에는 자회사인 한샘투자유한공사와 한샘가구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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