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올렸던 LPG 차량 보험료가 원래대로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8일 KB손보·
메리츠화재·롯데손보·한화손보·
흥국화재 등 5개 보험사 관계자들과 LPG 차량 보험료율 산정 방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면 변경 권고를 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보험료율 인상폭을 재조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변경 권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