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매각 수순 프린팅사업부 위로금 6천만원 지급

삼성전자가 HP에 매각할 예정인 프린팅사업부 임직원에 1인당 평균 6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수원공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프린팅솔루션사업부 분할 및 매각 건을 의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 사업부를 분리해 자회사 설립후 1년 이내에 이 회사의 지분 100%를 HP에 매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