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4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연간 누적 영업이익 1조2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고가요금제 LTE 가입자의 증가로 영업 이익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무선사업 매출은 3분기 기준 74.5%까지 확대된 LTE 보급률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8천8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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