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네이버는 3분기 매출 1조131억원, 영업이익 2천823억원, 당기순이익 1천980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네이버의 3분기 매출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 등 해외 매출과 모바일 광고 매출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0.5% 성장했습니다.
해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7%,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3천70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7%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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