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이 4개월만에 200조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콤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어제(26일) 전일대비 8.69포인트, 1.36% 떨어진 631.46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의 시가총액은 198조8천3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6월 27일 이후 4개월만에 처음으로 200조가 붕괴됐습니다.
특히 올해 국민연금 등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공세가 거세진 탓에 코스닥 지수가 가파른 속도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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