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5전국생활문화제'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북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립니다.
'일상이 이상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생활문화동호회 총 150팀, 1천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 분야의 공연과 전시 등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전국생활문화제의 사전홍보단은 오늘(21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서 깜짝 댄스 퍼포먼스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국민 모두가 스스로 즐겁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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