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AOA 설현 레드아이 입는다"…레드아이, 오렌지마말레이드 제작 지원



패션토탈브랜드 레드아이가 오늘 첫 전파를 타는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마말레이드' 제작 지원에 나선다.

유명 인기웹툰을 원작으로한 '오렌지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감성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주인공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이야기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의 메시지를 담았다.

차세대 한류스타로 꼽히는 여진구와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와 영화 '강남 1970'에서 열연을 펼친 인기아이돌 그룹 AOA의 설현이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레드아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누구보다 앞서 트랜드를 예측하는 레드아이만의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패션토탈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해 꾸준한 제작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레드아이는 2010년 법인 설립이후 5년만에 국내외 100여개 매장을 세우며 2014년에는 271억이라는 매출을 올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기업으로 앞으로 횡보가 주목되는 기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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