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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은지 트위터 |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가 3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12일 TV리포트에 따르면 18일 한 방송 관계자는 "노은지가 오는 3월 15일 한 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힌다. 관계자들의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은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약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친구처럼 말이 잘 통하고 자상한 예비신랑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노은지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 아동가족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9년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습니다.
현재 KBS1 '뉴스 토크', '뉴스 7'에서 기상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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