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주식 보유 비중이 6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가운데 외국인 보유액은 438조7,382억 원으로 33.1%에 달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외국인 보유액은 35.5%, 코스닥시장은 9.8%였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 2007년 7월 25일, 33.2%를 기록한 이후 6년 3개월 만에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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