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은행인 BNP파리바가 보유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주식 일부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BNP파리바가 신한금융그룹 주식 475만주를 총 2,311억원에 매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BNP파리바 대변인은 "지분 매각은 경영상 내린 결정"이라면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에는 아무 영향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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