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저장 장치 ESS 구축 계획을 내놨습니다.
한전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ESS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모두 6,500억 원을 투자해 전국 변전소에 ESS를 단기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SS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저장했다가 수요가 급증할 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기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