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싱가포르의 창이공항과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행전문 사이트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가 실시한 최근 1년간 국가별 국제공항 이용자 평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창이공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홍콩, 핀란드 헬싱키 반타, 독일 뮌헨 순이었습니다.
반면 필리핀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과 이탈리아의 베르가모공항은 최악의 공항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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