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미국 최대 모바일 유통사를 인수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브라이트스타 지분 57%를 12억 6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앞으로 5년간 브라이트스타 지분을 70%까지 늘리기로 합의한 한편, 계열사의 휴대폰을 독점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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