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시기를 두고 내년 3월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는 4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내년 3월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3월 회의에서 미 연준의 채권 매입 규모가 현재 85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로 줄어들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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