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만 경영을 한 보험대리점들이 퇴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GA업체들에 대한 종합검사에 나선 결과 일부 업체들의 부실 경영이 적발돼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랑에셋GA의 경우 2011 회계연도에 모집한 계약의 수입보험료 121억 원 가운데 절반이상인 64억 원을 법인 명의로 계약하는 수법으로 '자기계약'을 했다가 적발돼 등록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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