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점포는 늘고 흑자 점포는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종훈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적자 점포수는 2010년 526개에서 작년 804개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시중은행의 적자 점포수는 2010년 288개에서 올 상반기 481개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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