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가 올해 0.5%의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내년 들어서는 민간부문 소비와 산업생산이 회복되며 올해보다 3배 이상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유럽내 최대 경제인 독일 경제는 유로존 채무위기 이전 성장세를 구가했고 지난 해에는 다른 유로존 국가들이 침체를 보인 가운데도 0.7%나 성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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