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의 자동차용 강판 사업을 합병해 매출 20조원대 거대 일관제철소의 외형을 갖추게 됐습니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는 오늘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현대하이스코의 냉연 사업 부문을
현대제철에 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그동안에는
현대제철이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 열연강판을 만들면
현대하이스코가 이를 가공해 자동차 강판을 제조하는 이원 체제로 운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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