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올해 첫 수확된 우리밀로 만든 빵을 출시합니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삼립식품에서 17일부터 39일간 올해 수확한 우리밀로 만든 빵을 한정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첫밀빵은 수확한 우리밀의 품질이 최상의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3개월간의 숙성을 거쳐서 만들어졌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올해 단 39일간만 맛볼 수 있는 '첫밀빵' 제품을 통해 우리 햇밀의 건강한 맛, 우수한 품질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