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노조는 법원의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관리인 불선임 결정은 4만6,000 명에 달하는 선량한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처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조는 "기존관리인유지(DIP)의 제도적 결함을 방조한 결정"이라며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은 치밀하게 계획된 꼼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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