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노사 합의로 계약직 4,200명을 내년 1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과 동일한 관리체계로 편입해 명실상부한 정규직이 됐다"며 "앞으로는 계약직 출신 지점장도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의 이번 정규직 전환은 국내 금융권 전환 사례 중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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