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신도시 건설사업의 2차선수금 3억 8750만달러, 우리 돈 4150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80억달러 사업비 중 지난해 9월, 1차선수금으로 7억 7500만달러를 받은 데 이어 두번째입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과 이라크당국의 각별한 신뢰를 통해 빠르게 사업이 자리를 잡고 있다"며 "10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차질없는 공사 수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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