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가 하루만에 다시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정치권이 극적으로 부채한도 증액 협상에서 합의를 이끌어낸 덕분에 주요 지수는 한 달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하원이 별도로 표결에 부치지 못했지만 상원내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발빠르게 최종 합의안을 도출한 것이 시장심리를 크게 호전시켰는데요. 금융시장이 불안을 보이고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AAA’인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도 협상 타결에 압박을 가한 것으로 보이네요~
자세한 뉴욕 증시 마감 상황 살펴보시죠! (지수보고)
(3대지수모두 1%대 상승 대체로 금융주들이 강세)
(S&P500 한 달만에 최고 수준)

다음 종목별 흐름입니다
먼저 상승 종목부터 확인하시겠습니다.
양호한 실적발표로 크게 웃은 종목들이 많습니다.
세계최대 사모펀드인 블랙록은 3%대 BOA는 2%대 상승했구요.
펩시코도 2%대 오르며 실적호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다음 하락 종목 살펴보시죠!
주방가전 메이커인 스탠리 블랙앤데커는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한 후 14%가까이 급락했구요. 시스코시스템즈는 투자의견 하향조정으로 1%대 밀렸습니다. 월트디즈니는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음은 다우지수 그래프로 흐름 살펴보시겠습니다.

부채한도 증액협상 타결 여부에 대한 기대감 속에 소폭 상승 출발했던 다우지수는
장 초반 급등하며 1%대 상승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이 제한되는가 싶었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전일대비 205p대 상승마감했습니다.

다음 유럽으로 가보시죠.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재정협상이 거의 타결됐다는 낙관적 분위기 속에 대부분 지수가 상승했는데요. 이가운데 프랑스는 일부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약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그럼 자세한 유럽 증시 마감 상황 확인 하시죠 !(지수보고)
(영-은행업종 강세)(독일-0.3%가량 밀려 출발 곧 크게 올라 마감)
(프랑스-다농, 루이비통 저조한 3분기 실적발표 오 4%대 하락하며 주가영향)

이어서 아시아로 가보겠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루 종일 등락을 거듭하다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밀렸는데요. JP모건체이스가 중국 경기둔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것이 미국 디폴트 위기와 맞물려 하락세를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자세한 아시아 지수 살펴보시죠! (지수보고)
(일-엔화 하락에도 수출주 대부분 하락. 시장염려에도 상승)

마지막으로 환율 살펴보겠습니다!!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이틀연속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원30전 내린 1065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생톡으로 알아본 해외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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