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0월 서울의 주택사업 환경지수가 지난 달보다 39.1p 오른 98.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89.9, 지방은 98.6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각각 37.2p, 11.4p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8·28 대책 발표로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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