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셧다운 해결과 부채한도 상한 증액 협상에 대해 백악관이 최종타결까지 아직 멀었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5일 브리핑을 통해 "상원에서 정부 운영 재개와 부채한도 상한 증액을 위한 합의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최종 합의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또 "위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합의 가능성이 상원내에 존재한다는 점을 믿고 있다"며 "현재 아주 중요한 디폴트로 가는 데드라인에 매우 근접해있어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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