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에 참석한 각국 금융관리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출구전략에 따른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0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에 참석한 각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는 총회를 마치며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후 리스크 발생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신중하게 조율되고 다른 국가들과 분명하게 의사교환된 후" 시행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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