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해온 해솔저축은행과 한울저축은행이 부실 금융회사로 지정됩니다.
예보는 해솔ㆍ한울저축은행이 지난달 말 자본금 전액이 잠식됨에 따라 금요일 오후 영업을 정지한 뒤 월요일 오전에 영업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은행은 일정 기간 안에 경영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사실상 영업이 정지됩니다.
이에 따라 후순위채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일부 피해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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