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은 오는 12월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가 80명의 고정금리 담당 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가장 많은 37%가 12월 축소를 내다봤습니다.
반면 내년 1월 양적완화 축소를 유력하게 보는 응답은 31%로 뒤를 이었고, 25%는 3월, 4%는 4월 이후, 3%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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